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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FC서울 5년째 '영광의 땅' 괌으로 전지훈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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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FC서울 5년째 '영광의 땅' 괌으로 전지훈련 출발!
  • 강동희 기자 객원기자
  • 승인 2016.01.08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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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Q(큐) 강동희 객원기자] 2016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FC서울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서울은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괌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괌 전지훈련은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이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일본 가고시마로 배이스 캠프를 옮겨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은 2012년부터 5년 째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 돌아온 'K리그의 전설' 데얀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고광민(왼쪽)과 오스마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 수문장 양한빈(왼쪽)과 유현. 올 시즌 인천에서 서울로 이적한 유현은 주전 골키퍼 유상훈과 선의 경쟁을 통하여 자신의 발전은 물론 팀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 지난해 슈퍼매치의 영웅 윤주태(왼쪽)와 서울의 새 얼굴 조찬호(오른쪽).

 

▲ 밝은 표정으로 구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박주영.

 

▲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 된 고요한.

 

▲ 김원균(왼쪽), 황현수(가운데), 심제혁이 나란히 걷고 있다. 강원FC에서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김원균과 오산고 출신의 황현수는 수비수로 올해 서울의 뒷문을 책임질 중책을 맡았다.

 

▲ 서울 미드필더 이상협(왼쪽)과 수비수 김남춘(오른쪽)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어색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조찬호. 수원에서 서울로 이적한 조찬호는 공격 2선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서울에 새로운 공격 옵션이 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 윤주태(왼쪽)와 김원식. 지난해 인천에서 김도훈 감독의 '늑대축구'의 핵심선수로 눈부신 활약을 한 김원식은 올해 서울의 중원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형님 안마해 드릴께요’ 양한빈(왼쪽)의 애교에 녹는 유현의 모습이 정겹다.

 

▲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서 의지가 느껴지는 윤일록(왼쪽)과 지난해 강원에 임대를 떠났다가 복귀한 중앙 수비수 김원균(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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