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스포츠Q(큐) 강동희 객원기자] 2016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FC서울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서울은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괌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괌 전지훈련은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이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일본 가고시마로 배이스 캠프를 옮겨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은 2012년부터 5년 째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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