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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플러레·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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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플러레·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 홍현석 기자
  • 승인 2014.07.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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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결승전서 패배, 금8·은2·동1로 대회 6연패 확정

[스포츠Q 홍현석 기자] 개인 전종목 석권과 ‘개인 전종목 석권’이라는 기록과 남자 사브르 및 여자 플러레 단체까지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펜싱선수권 6연패를 확정한 한국 펜싱 대표팀이 남자 플러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남자 플러레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은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수원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에 모두 아쉽게 져 은메달을 따냈다.

허준(26·로러스)과 손영기(29·대전도시공사), 김민규(24·국군체육부대), 김효곤(24·광주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플러레 대표팀은 대만과 8강전에서 45-20으로 완승을 거둔 뒤 홍콩과 준결승전에서 40-38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중국과 만났다.

경기 초반 중국에 밀린 한국은 막판 손영기의 활약으로 40-39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에이스 허준이 나와 금메달을 노렸지만 중국의 뒷심에 밀려 44-45로 역전패했다.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신아람(28)과 최인정(24·이상 계룡시청), 김명선(25·강원도청), 최은숙(28·광주 서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싱가포르와 8강전을 45-25로 이긴 뒤 일본과 4강전에서도 45-32로 가볍게 물리치고 중국과 만났다.

그러나 여자 에페 대표팀은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30-44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1위를 확정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을 치른다.

toptorre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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