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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아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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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아들도 함께?'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7.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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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이날 관람 모습이 TV 중계화면에 포착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사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여름 종영한 종편채널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사이로 발전,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케이블채널 XTM 화면 캡처]

두산 베어스 유니폼으로 커풀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경준의 옆 자리에는 장신영의 친아들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착용한 채 응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마치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장신영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7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장신영은 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불화로 혼인 3년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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