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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자금줄'로 손창민 압박... "상환일 다가오는 거 안 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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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자금줄'로 손창민 압박... "상환일 다가오는 거 안 잊었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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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안내상이 손창민을 압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강만후(손창민 분)가 자신을 찾아온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오혜상(박세영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만후는 "그 아이 앞뒤가 다른 아이다"라며 "얼마 전 까지 제 아들과 결혼 하겠다고 다녔다"고 말하며 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안내상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은 내가 판단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손창민의 말을 무시했다. 안내상은 보금그룹 내 회사 융통이 힘들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저번에 빌려간 자금 상환일 다가오는 건 잊지 않으셨죠?"라고 물으며 손창민을 압박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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