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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정체 알았다... "오월이가 세훈씨 동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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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정체 알았다... "오월이가 세훈씨 동생이었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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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송하윤의 정체를 알게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과 주세훈(도상우 분)이 신혼 여행을 포기하고 주기황(안내상 분)이 있는 이홍도(송하윤 분)를 위한 집을 찾아갔다. 박세영은 "죽은 시누 집이면 이제 내 집"이라는 생각을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집안 내부로 들어 간 박세영은 "오혜상, 대체 네 행운은 어디가 끝인거니"라고 말하며 기뻐했지만 집 안에 걸려 있는 송하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안내상은 "내 딸이다"라며 "우리 오월이도 하늘에서 너희를 축복 해 줄 거다"라고 말하며 그를 소개했다. 박세영은 "오월이가 세훈씨 동생이었어?"라고 생각하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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