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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최대철 '박세영 송하윤 죽인것 감잡았다'..."내가 가만놔둘 줄 알어 같이 죽는겨" 시한폭탄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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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최대철 '박세영 송하윤 죽인것 감잡았다'..."내가 가만놔둘 줄 알어 같이 죽는겨" 시한폭탄 (이장면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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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금사월'에서 최대철이 자신을 경찰에 붙잡히게 한 박세영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이제 최대철은 박세영을 위기에 몰리게 한 시한폭탄이 될 전망이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임시로(최대철 분)가 금혜상(박세영 분)의 계략으로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철은 차량 도난범으로 몰려 경찰에 붙잡혀 들어갔다. 최대철이 탄 차량은 박세영이 넘겨준 도난 차량이었다. 경찰에 붙잡히자 최대철은 "박세영에게 연락을 해보면 내 무죄가 알려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하지만 박세영은 경찰에게 "난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최대철을 곤견에 빠뜨렸다. 최대철은 복수를 다짐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내 차를 몰고 간 것이 박세영 같다"며 "그럼 내 마누라를 죽인것도 박세영인 것 같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최대철은 박세영에게 치명상을 입힐 계획을 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철은 송하윤이 안내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박세영이 송하윤을 죽이려고 시도한 사실까지 알고 있다.

최대철이 모든 진실을 안내상에게 말할 경우 박세영은 파멸 당하게 된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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