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23:04 (화)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돈만 축내는 남편 김하균에 '이혼 요구'… "으이그, 지겨워!"
상태바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돈만 축내는 남편 김하균에 '이혼 요구'… "으이그, 지겨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철없는 남편 김하균으로 인해 답답해했다.

1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최달석(김하균 분)과 마선영(황영희 분)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김하균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의 부친 김하균이 황영희에게 돈을 요구하며 또다시 철없는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영희는 김하균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으이그, 지겨워, 지겨워!”라며 엉뚱한 사업을 궁리하는 김하균을 한심하게 생각했다.

황영희는 결국 김하균에게 5만원을 쥐어주며 집에서 내보내려고 했지만, 속없는 김하균은 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황영희의 속을 긁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