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스포츠토토 빙상단 선수와 관계자, 귀빈들이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빙상단 창단식에서 창단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강원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이규혁이 총감독을 맡은 가운데 5명의 코치진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박승희를 비롯한 선수 11명 등 총 1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포츠토토빙상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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