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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시그널' 김혜수, 무전기 없어도 '과거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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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시그널' 김혜수, 무전기 없어도 '과거 모습 그대로~'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01.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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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무전기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미제사건을 해결한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시그널'의 핵심 내용이다.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에서 과거와 현재의 매개체로 '무전기'를 선택했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이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극 포즈를 선보였다.

 

그러나 굳이 무전기가 아니더라도 과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배우가 있었으니 1970년생 배우 김혜수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시크함과 세련미가 도드라지는 의상을 차려 입은 그는 포토타임 동안 나이를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그녀의 이목구비는 '방부제' 미모란 수식어가 절로 생각나게 만든다. 나이를 넘어선 미모뿐만 아니라 출중한 연기력도 겸비한 배우 김혜수가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할 15년 차 베테랑 형사 차수현은 어떤 모습일까?

 

드라마 미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김원석 감독의 후속작 '시그널'은 오는 22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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