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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뇌수막염' 윤계상 멀쩡하고 튼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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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뇌수막염' 윤계상 멀쩡하고 튼튼해"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7.0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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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 기자] 국민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멤버 윤계상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방금 멀쩡하고 튼튼한 모습으로 아주 밝게, 활짝 웃고 있는 잘생긴 계상이의 얼굴 보고 왔다"며 전날 오후 뇌수막염으로 입원 소식을 전한 윤계상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계상이와 (병원에서) 주스도 함께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다. 계상이가 요즘 무더위 속에 많이 (공연)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보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리더답게 직접 나서서 걱정하고 있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의 상태를 전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끝으로 박준형은 "우리 계상이 완전 강한 사람인 거 다들 알잖아요. 그러니까 내 동생이지. 계상이가 여러분들에게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해 달라 말했다"고 남겼다.

앞서 8일 윤계상 측은 "윤계상이 7일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뇌수막염 초기로 판정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럽게 입원했지만 다행히도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2~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od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에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진찰 상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최근 god는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정규8집 '챕터8'을 발매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신보는 8일 자정 발매와 동시에 전곡 모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god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을 순회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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