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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스포츠팀 10개로 확대, 펜싱사브르 창단-복싱 재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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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스포츠팀 10개로 확대, 펜싱사브르 창단-복싱 재창단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6.01.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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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성남시가 남자펜싱과 복싱부를 창단해 스포츠팀을 10개로 확대, 운영한다.

성남시는 14일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성남시청 운동부 복싱, 펜싱사브르팀 창단식을 가졌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펜싱부는 그동안 여자 플뢰레팀이 운영돼 왔으나 이번에 새롭게 남자 사브르팀이 창단됐다. 김형열 코치와 선수 하한솔, 송종훈, 이제완, 고상우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 14일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린 성남시청 복싱,펜싱사브르팀 창단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가운데)과 창단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트위터 캡처]

재정난으로 2010년 10월 폐지했다가 재창단한 복싱부는 주태욱 코치와 선수 홍인표, 김호섭, 이동윤, 이계현, 양찬힘 등 모두 6명으로 짜여졌다.

성남시는 기존 육상, 하키, 배드민턴, 볼링, 빙상, 테니스, 태권도, 펜싱 여자플뢰레팀에 복싱, 펜싱 남자사브르팀을 더해 9개 종목 10개팀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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