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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피에스타 예지 래퍼된 이유? "먹고는 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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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피에스타 예지 래퍼된 이유? "먹고는 살아야 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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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해피투게더3' 피에스타 예지가 래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예지는 왜 래퍼 경연에 나갔는지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피에스타 예지가 출연해 자신이 왜 래퍼가 됐는지를 고백했다.

예지는 "솔직히 우리 걸그룹이 유명하지 않아서 먹고 살기 위해서 래퍼 경연에 출연했다"며 "그래도 난 아이돌 출신"이라며 얌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예지는 이어 "사실 내 얼굴에 팔자주름이 있어서 그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예지는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래퍼로서 매력을 폭발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에는 가수 황치열, 전 축구선수 이천수, 배우 이유영, 래퍼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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