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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영화 '간신'서 임지연과 호흡 맞춘 설중매 역에 "가장 어려웠던 역"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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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영화 '간신'서 임지연과 호흡 맞춘 설중매 역에 "가장 어려웠던 역" (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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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3(해투)’에 출연한 이유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이유영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간신’에 대해 언급했다.

▲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영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가슴라인이 드러난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로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을 맡은 것에 대해 “가장 어려웠던 역”이라고 표현하며 “나 자신과 안 맞는 역할이라 처음에는 못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에서 가수 황치열, 전 축구선수 이천수, 래퍼 예지,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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