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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명환-이승호 등 투수 6명 투입해 SK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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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명환-이승호 등 투수 6명 투입해 SK에 신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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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SK 박재상, 홈런 2방 고군분투

[스포츠Q 민기홍 기자] NC가 투수 6명을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SK를 한 점차로 제압했다.

NC는 9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조영훈, 강민국의 홈런포와 계투진의 이어던지기에 힘입어 SK에 6-5 신승을 거뒀다.

선취점은 SK가 얻었다. 1번타자 좌익수로 나선 박재상이 우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NC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조영훈의 우중월 홈런포로 동점을 만든 후 4번타자 강민국이 역전 투런홈런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찬스에서 김태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2점을 더 보탰다.

▲ NC가 9일 퓨처스리그에서 박명환 등 6명을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SK에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4일 마산 넥센전에서 1군 마운드에 올랐던 박명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SK는 5회부터 7회까지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했다. 박재상은 5회초 투런 홈런을 쳐내며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데 앞장섰다. 6회초에는 김연훈의 적시타로, 7회초에는 안정광의 밀어내기로 NC를 따라잡았다.

동점을 허용한 NC는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다시 달아났다. 최재원과 김준완의 내야안타, 박정준의 고의사구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SK의 실수가 나와 결승점을 뽑았다.

NC는 선발 이태양이 5.1이닝 4실점하고 내려간 후 박명환, 이혜천, 최금강, 이승호, 임창민이 3.2이닝을 나눠던지며 SK 타선을 묶고 승리를 지켰다.

수원, 화성, 벽제, 이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나머지 경기들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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