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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백진희 안내상-송하윤 부녀지간 알았다...박세영 몰락시킬 폭로하나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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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백진희 안내상-송하윤 부녀지간 알았다...박세영 몰락시킬 폭로하나 (이장면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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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백진희가 안내상이 송하윤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절친 오월이(송하윤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이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내상은 잃어버린 딸을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나와 있었다. 안내상의 손에는 오월이의 어릴 적 사진이 들려있었고 이것을 백진희가 우연히 목격하게 됐다. 결국. 백진희는 송하윤의 아버지가 안내상임을 알게 됐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앞으로 백진희는 죽은 송하윤이 안내상이 찾던 친딸임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안내상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송하윤을 죽인 사람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안내상의 이런 움직임은 곧 박세영의 파멸을 의미한다. 박세영은 어린 시절 금빛 보육원 시절부터 송하윤을 죽이려고 시도했고 어른이 되서는 송하윤을 납치해 실종까지 되게 만들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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