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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강소라-김소현-바다-정유미-소녀시대 윤아, 한파에도 끄떡없는 스타들의 핫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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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강소라-김소현-바다-정유미-소녀시대 윤아, 한파에도 끄떡없는 스타들의 핫한 패션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1.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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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파가 몰아치던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오빠생각'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 배우인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을 비롯해 투애니원 산다라박, 소녀시대 윤아, 강소라, 카라 허영지, 제국의 아이들, 김소현, 류진, 류현경, 라미란, 공승연, 진구, 정유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급강하했다. 하지만 스타들의 핫한 패션과 훈훈한 미소는 기센 동장군도 물리쳤다.

 
 

워싱된 청바지 차림의 배우 강소라는 캐주얼 차림에도 8등신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배우 김소현은 살구빛 프릴셔츠에 블랙코팅진을 매치해 첫사랑이 연상되는 소녀의 청순미로 가득 채웠다.

 
 

뮤지컬에서 디바로 떠오른 가수 바다는 블랙톤의 원피스로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배우 정유미는 버건디 컬러의 스웨터와 스키니진으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연분홍의 터틀넥, 카디건과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과 아역배우 정준원, 이레 등이 열연을 펼친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의 실화가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담고 있다.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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