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3:23 (화)
'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 성덕선으로 살며 잊고 있던 '걸그룹 패션' 선보여… '사랑스러움 물씬'
상태바
'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 성덕선으로 살며 잊고 있던 '걸그룹 패션' 선보여… '사랑스러움 물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9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응답하라 1988’의 혜리가 선보이는 패션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응답하라 1988'의 종방연에 참석한 혜리는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더해지는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혜리는 이날 깔끔한 일자핏 코트와 청바지, 블루 계열의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 '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 [사진= 오즈세컨 제공]

혜리는 이날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 캐릭터로 인해 잠시 내려 놓았던 걸그룹 멤버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배색의 체크 패턴 코트 안에 독특한 칼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혜리는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한편 혜리는 19일 오후 후발대로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지인 푸켓으로 떠나며 눈길을 끌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