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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쿵푸팬더3, 잭 블랙 '유쾌한 레드카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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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쿵푸팬더3, 잭 블랙 '유쾌한 레드카펫 행사'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1.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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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진짜 궁푸는 지금부터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선하디 선한' 팬더 친구들이 쿵푸라는 궁극기를 배워 악당 '카이'에 맞설 수 있을까? '포'가 쿵푸 훈련법 마스터로 나섰다. 절체절명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이러한 '포' 목소리의 주인공인 잭 블랙이 우리 곁에 등장했다.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쿵푸팬더3'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쿵푸팬더의 팬더 '포'를 더빙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레드카펫에 입장할 때 팬들은 환호했고 잭 블랙은 유쾌한 포즈로 화답했다. 이들은 무대에 올라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해 했다.

 
 
 
 

사전행사를 진행했던 걸그룹 러블리즈도 무대에 올라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을 위해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태권도 도복을 선물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3'는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으로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 '포' 목소리에 잭 블랙을 비롯, 악당 '카이' 목소리는 J.K. 시몬스가 맡았다. 또 안젤리나 졸리(타이그리스 목소리 역), 더스틴 호프만(시푸 목소리 역), 성룡(몽키 목소리 역) 등이 목소리로 동심을 연기한다. 오는 28일 전 세계에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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