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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골든디스크 첫날' 걸그룹 씨스타-AOA-레드벨벳-EXID-여자친구-소녀시대 '매력대결 최종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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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골든디스크 첫날' 걸그룹 씨스타-AOA-레드벨벳-EXID-여자친구-소녀시대 '매력대결 최종 우승팀은?'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01.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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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30주년을 맞이한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틀동안 펼쳐지는 시상식 첫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그룹들이 행사장을 찾아 포토월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씨스타, AOA, 레드벨벳, EXID, 여자친구, 소녀시대 등 인기 절정의 걸그룹들이 앞다투어 선보인 갖가지 매력 포즈에 운집한 취재진의 카메라가 풀래시를 내뿜었다.

삼십대를 맞이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선물과도 같았던 걸그룹들의 매력 터지는 포즈 대결 현장을 감상해 보자.

 
 

'꽈당 직캠'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다. 순수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통일한 이들은 행사 시작부터 포토월을 환히 밝혀주었다. 특히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 예린의 '우쭈쭈' 애교 포즈는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이어 등장한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블랙과 화이트로 매칭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흡사 모델같았던 그들은 포토월 진행자로부터 '모델 워킹'을 요청받았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는지 어색한 워킹을 선보이던 레드벨벳은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위 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했던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올해도 어김없이 인기 행진을 벌이고 있다. 화려하고 '쎈' 느낌의 의상과는 다르게 귀엽고 깜찍한 포즈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를 빼 놓고 K-POP를 논할 수 없다. 특히 등신대를 압도한 설현의 실사 몸매는 이날도 어김없이 재현됐다. 자신감 넘치는 뒤태 등신대 포즈는 삼촌팬들의 넋을 분명히 훔치고도 남았을 것이다.

 
 

'건강한 섹시미'의 대명사 걸그룹 씨스타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오랜 경력의 걸그룹 답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특유의 건강 섹시미를 뽐내는 포즈를 취했고 이날 가장 많은 플래시를 훔치게 되었다. 특히 센터에 포진한 보라와 효린의 포즈는 역대급이었다.

 

마지막은 행사 MC로 참여한 소녀시대 서현이다. 가슴라인이 살짝 내비치는 시스루가 섞인 레드와인인 빛깔의 롱드레스와 그보다 더 붉은 입술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서현은 이날 포토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엑소(EXO),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f(x)), 에이핑크,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EXID(이엑스아이디), VIXX(빅스), 레드벨벳, AOA(에이오에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Seventeen(세븐틴), TWICE(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참석하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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