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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메디앙병원, 부상 방지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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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메디앙병원, 부상 방지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1.2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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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운동 과학 프로그램 통한 회원들의 움직임 향상 기대"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센티넬이 홍정기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 위대곤 메디앙병원 원장과 함께 센티넬 회원 부상 방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능성 트레이닝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홍정기 국민대 교수가 센티넬 코치들이 회원 개개인의 운동 능력과 움직임, 패턴 등을 평가해 1차 부상 방지를 하도록 한다.

만약 이상 징후가 발견된다면 스포츠 재활전문 의료기관인 메디앙병원의 전문적인 소견과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안전을 위한 과학적인 부상 방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라클란 위너 대표이사, 메디앙병원 위대곤 원장,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왼쪽부터)가 센티넬 IFC BOX에서 센티넬 회원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반복적인 운동보다는 커뮤니티를 경유해 모인 회원들이 기능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메디컬 운동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센티넬이 회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앙병원은 근육과 관절을 포함한 골격계의 예방, 진단, 치료와 도수적 방법으로 통증 완화와 운동기능 개선 및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 재활전문 의료기관이다. 대한역도연맹 및 태릉선수촌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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