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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딸 실종하게한 '박세영 악행' 포착한다 갈등폭발...한국 요르단전 관계로 일요일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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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딸 실종하게한 '박세영 악행' 포착한다 갈등폭발...한국 요르단전 관계로 일요일 확인가능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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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인기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한국 대 요르단의 축구 중계관계로 결방된다. '내딸 금사월'의 폭발 직전 갈등 관계는 일요일날 확인이 가능하다.

MBC 측은 23일 방송될 '내딸 금사월'이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 한국 대 요르단전 관계로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현재 '내딸 금사월'은 안내상(주기황 역)이 친딸 송하윤(오월이 역)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앞으로 안내상은 자신의 딸을 괴롭혀 왔던 인물들에 대한 처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송하윤은 안내상의 며느리 박세영(금혜상 분)의 의도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실종된 상황이다.

박세영은 이번 사고 외에도 어린 시절 송하윤을 무너지는 보육원에 가둬버렸고, 성인이 돼서는 그를 건물에서 추락하게 만드는 일을 저질렀다. 안내상은 아들 도상우(주세훈 검사 역)가 직접나선 송하윤을 실종하게 한 인물의 수사 덕분에 며느리 박세영이 어떤 악행을 저질렀는지 감을 잡게 된다.

이처럼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펼친 비극적 복수와 거짓 등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 요르단전 축구중계로 인해 이런 결정적인 내용은 24일 일요일에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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