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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마리텔' 한국 요르단전 축구 관계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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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마리텔' 한국 요르단전 축구 관계로 결방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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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딸 금사월'과 MBC의 주말 인기예능 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전'이 23일 결방한다.

MBC는 23일 한국과 요르단의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 경기 중계 관계로 인해 오후 10시부터 방송할 예정이었던 '내딸 금사월'과 '마리텔'의 결방을 확정했다.

▲ 한국 요르단전 축구 중계로 결방이 확정된 '내딸 금사월'과 '마리텔'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은 지난주 방송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이 친딸 오월이(송하윤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 시점에 결방되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마리텔' 역시 방송 시청률은 그리 높은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젊은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리더이기에 결방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높다. '마리텔'은 23일 방송에서 웹툰작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 한예리, 가수 윤민수,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등이 출연한 MLT-20의 전반전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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