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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도상우, 박세영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선다… 백진희-전인화-손창민 '삼자대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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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도상우, 박세영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선다… 백진희-전인화-손창민 '삼자대면'?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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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안내상과 도상우가 박세영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이홍도(송하윤 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기황(안내상 분)이 실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주기황은 자신이 가까이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임미랑(김지영 분), 임우랑(이태우 분)를 껴안으며 이홍도를 그리워 한다. 또한 이홍도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 주세훈(도상우 분)은 사건 해결을 위해 뛰어다닐 예정이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도상우는 송하윤 사건을 조사하던 중 오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송하윤이 사라지던 날 그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배신감을 느낄 예정이다. 박세영은 도상우와 안내상이 송하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시작되자 신득예(전인화 분)는 "사월이 결혼식에서 모든 걸 밝히겠다"고 말하며 보금 그룹을 백진희 손에 쥐어주기 위한 계획을 안내상에게 털어 놓았다.

그러나 전인화의 계획은 박세영으로 인해 쉽게 풀리지 않을 예정이다. 박세영은 백진희에게 문자를 해 친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미술관으로 부르고 그 전인화에게도 비슷한 문자를 보낸다. 또한 강만후(손창민 분)를 미술관으로 부르며 이들이 삼자대면하게 만들 예정이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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