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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미랑이, 우랑이' 걱정하는 백진희에게 "우리가 데려다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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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미랑이, 우랑이' 걱정하는 백진희에게 "우리가 데려다 키우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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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의 마음을 보듬었다. 강찬빈은 금사월이 눈물을 흘리고 있자 당황하며 무슨 일인지 물었고 금사월은 "우리 홍도가, 내 친구 홍도가 가족을 찾았다"고 말하며 고물상 아저씨 주기황(안내상 분)이 그의 친아빠였고 주세훈(도상우 분)이 친오빠라고 밝혔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백진희는 윤현민에게 "우리 우랑이랑 미랑이가 지금이라도 외할아버지 찾아 다행이지만 만약 데려다 키우신다고 하면 어쩌냐"고 말하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백진희의 말에 윤현민은 "오혜상을 어떻게 믿냐"며 "우리가 키우자"고 말하며 백진희의 마음을 감싸 안았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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