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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2014여름패션, 체형에 맞는 '비키니'로 고민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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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2014여름패션, 체형에 맞는 '비키니'로 고민 해결하자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7.15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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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여름이면 떠오르는 노래 '해변의 여인'(쿨)의 가사처럼 바다로 떠나고 싶을 만큼 무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바다나 워터파크로 가기 위해 챙겨야 할 필수품은 무엇일까?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다. 바로 '비키니'다.

비키니란 단어를 한 번도 입 밖으로 내보지 않은 사람은 없어도 그 유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키니는 1946~58년까지 미국의 핵 실험 장소로 쓰인 태평양 중앙과 마셜 제도에 위치한 동명의 환초에서 유래됐다. 당시 미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 프랑스 기술자 루이 레아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에 비키니라고 이름을 붙였다.

신이 내린 몸매는 극소수에 불과한데 비키니를 떠올렸을 때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러나 21세기 첨단 시대에 안 되는 게 어디 있겠는가.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한다면 고민은 절로 해결된다.

◆ 가슴 크기에 따라 튜브톱, 스트링 나뉘어져

가슴이 빈약하다면 튜브톱 비키니를 입자. 튜브톱은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튜브톱은 끈이 없어 벗겨질 위험이 크다는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많이 선호되는 편은 아니었다.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 조프레쉬는 올해 끈이 달린 튜브톱 원피스 형식의 비키니를 출시했다.

튜브톱 비키니(오른쪽)는 가슴을 모아준다. (브랜드:조프레쉬) [사진=디마코 제공]

가슴이 큰 여성이라면 스트링 비키니가 최적이다. 상의와 하의에 얇은 끈이 달린 이 아이템은 여성의 몸을 가장 많이 노출시키기 때문에 글래머한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또한 다리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스트링 비키니의 상의는 가슴을 퍼지게 하기 때문에 가슴이 작은 여성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아이템이기도 하다.

스트링 비키니(왼쪽)는 가슴이 큰 여성들에게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아이템이다. (브랜드:조프레쉬) [사진=디마코 제공]

◆ 허리 부분 컷아웃된 모노비키니, 무늬 화려한 비키니…단점 커버에 굿

원피스 수영복에서 허리 부분을 컷아웃한 모노비키니는 몸매를 다 가린 것도 아니고 일부를 과감하게 노출시켜 묘한 섹시함을 풍기는 아이템이다. 모노비키니는 잘록한 허리의 소유자에게는 허리의 노출로 장점이 더 강조되는 효과가 있으며 허리가 약점인 여성에게는 컷아웃이 시선을 분산시켜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지워주는 효과가 있다.

무늬가 화려한 비키니는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캐스키드슨) [사진=나비컴 제공]

다리가 짧거나 통통한 몸매를 커버하고 싶다면 무늬가 화려한 비키니나 프릴이 달린 비키니가 정답이다. 화려한 무늬나 장식이 시선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큰 산을 넘은 당신, 떠나라 바다로!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언제 누구와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을 고민하는 것 뿐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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