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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서하준 유부남인 '결정적 장면' 목격하고 '회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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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서하준 유부남인 '결정적 장면' 목격하고 '회심의 미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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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유부남인 서하준의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28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지인들과 함께 잡지 인터뷰 축하 자리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순천이 자신의 기사가 잡지에 실려 천옥순(장정희 분)과 마선영(황영희 분) 등을 불러 모았다.

이때 황영희가 자신의 아들인 최재영(장승조 분)을 자랑하며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불렀다. 이에 장정희 또한 박순천의 사위인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연락했다.

이에 장승조가 먼저 장소에 도착한 서하준을 보게 됐고, 장승조는 자신의 눈으로 서하준이 박순천의 사위인 것을 목격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장승조가 서하준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 박수경(양진성 분)을 데리고 서하준이 유부남인 것을 직접 목격하게 해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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