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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미(美)'의 향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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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미(美)'의 향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가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4.07.1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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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축제로 지난 5월 20일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각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49명의 후보들이 합숙일정을 끝내고 이날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민무늬부터 물방울, 꽃무늬까지...무채색부터 핑크까지...스트링부터 모노키니까지...

올해는 그동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파란색 수영복 대신에 아찔한 비키니로 변화를 줘 더욱 과감하고 섹시한 무대가 되었다.

 

 
 

와인색부터 빨강, 하양, 검정까지...스윗하트 넥라인부터 스트레이트 어크로스, V넥, 홀터넥까지...우아한 웨딩드레스부터 파격적인 이브닝 드레스까지...

드레스 퍼레이드 역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참가자들의 우아한 자태를 볼 수 있었다.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찬 이 순간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은빛 왕관을 쓴 팔등신 미녀들의 자태가 눈부시다.

이날 대망의 미스코리아 진에는 서울 진 김서연(22)이 선발되었고 미스코리아 선에는 경북 진 신수민, 경기 미 이서빈이 이름을 올렸다. 미에는 경남 선 류소라, 대구 미 백지현, USA 미 이사라가 당선됐다.
light_sm@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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