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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심부름에 마트 찾아 '설탕-젤리' 싹쓸이… 만세, 젤리 사고 싶어 대한이 꼬드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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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심부름에 마트 찾아 '설탕-젤리' 싹쓸이… 만세, 젤리 사고 싶어 대한이 꼬드겨 '폭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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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한, 민국, 만세가 마트를 찾아 설탕과 젤리를 싹쓸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송일국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에게 소금과 간장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보낸 후 요리에 열중했다.

이에 마트를 찾은 대한과 민국은 설탕을 소금으로 착각해 판매대에 놓인 설탕을 모조리 장바구니에 담았다.

또 만세는 맛있는 젤리를 발견하고 대한이가 직접 사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만세의 꾐에 넘어간 대한이는 만세와 함께 판매대에 놓인 젤리를 모조리 담았고, 뒤늦게 마트에 도착한 송일국은 삼둥이가 싹쓸이한 설탕과 젤리를 가져다놓느라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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