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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회사에 약혼녀 양진성과의 관계 알린다! '이대로 결혼식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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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회사에 약혼녀 양진성과의 관계 알린다! '이대로 결혼식장행?'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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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팀 회식에 참석해 양진성을 자신의 약혼녀로 소개한다.

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22회에서는 박태호(길용우 분)가 박수경(양진성 분)과 최재영(장승조 분)의 결혼식을 추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예고 영상 화면 캡처]

22회 예고영상에서는 길용우가 여태껏 미뤄왔던 양진성과 장승조의 결혼식을 서두르며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재영이가 수경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하던데, 수경이 불안 불안해”라고 말한다. 이어 길용우는 이상아에게 마선영(황영희 분)과 만나 결혼 얘기를 나눠보라고 하고, 이상아의 연락을 받은 황영희는 이번에는 꼭 양진성과 장승조의 결혼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는다. 

장승조는 TF팀 회식에 참석해 “여러분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양진성을 자신의 약혼녀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김현태(서하준 분)를 좋아하는 이가은(윤지유 분)은 양진성에게 “현태씨랑 뭐 사귀기라고 했어요? 혹시나 오빠한테 관심 가졌음 접는 게 좋을 거예요”라고 경고한다. 또한 서하준은 장승조가 자신의 뒷조사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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