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K리그 전북현대 신임 대표이사
상태바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K리그 전북현대 신임 대표이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2.01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기업과 연결고리 역할 지원 나설 것"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리그 공룡 전북현대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전북은 1일 “현대자동차 곽진(56)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곽 대표는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과 전북현대 대표이사직을 겸임한다.

평소 축구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곽진 신임 대표이사는 “모기업 현대자동차와 전북현대 축구단과의 연결고리 역할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는 취임 소감을 전했다.

곽진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입사 후 판매추진실과 판매사업부 국내영업 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는 국내영업 본부장을 역임해 왔다.

▲ 현대자동차 곽진 부사장이 전북현대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진=전북현대 모터스 제공]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