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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정우성-배두나-박소담-정다빈-이다희-김옥빈 '스타들의 사복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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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정우성-배두나-박소담-정다빈-이다희-김옥빈 '스타들의 사복패션'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2.03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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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1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검사외전' VIP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검사외전' VIP시사회에 배우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소지섭, 배두나, 박소담, 이청아, 오만석, 곽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연예인들의 평범한듯 하지만 엣지있는 사복패션을 감상해 보자.

 
 

'아이스크림 소녀' 아역배우 정다빈은 그레이톤의 의상과 퍼 장식의 상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떠오르는 충무로 괴물 신인 배우 박소담은 니트 목 티에 그레이톤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나와 전에 볼 수 없던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배우 김옥빈은 와이드한 팬츠에 카멜코트와 타탄체크 머플러를 착용해 풍성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이다희는 블랙톤의 목 폴라, 복고풍 패턴의 원피스와 가죽 재킷을 레이어드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배두나는 독특한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블루종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개성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은 무채색의 롱코트에 블루와 레드 컬러를 섞은 머플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황정민, 강동원이 열연을 펼친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이용해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로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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