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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김하균, 한영에 '홀라당'… "남자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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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김하균, 한영에 '홀라당'… "남자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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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김하균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한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최달석(김하균 분)과 백진주(한영 분)가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한영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균과 한영이 한 식당에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영은 김하균의 입에 직접 음식을 넣어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하균은 한영에게 아내 마선영(황영희 분)의 험담을 늘어놓았고, 한영은 김하균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며 “선생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균이 “진주씬 남자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라고 말하며 한영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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