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6:22 (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에 "위선자, 사기꾼"이라 표현하며 '시기질투'… "두고 온 딸 어디 있어?"
상태바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에 "위선자, 사기꾼"이라 표현하며 '시기질투'… "두고 온 딸 어디 있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5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박순천을 시기질투하며 곧 박순천의 친딸의 행방을 찾아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오영심(이재은 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천옥순(장정희 분)과 함께 박순천이 출연한 방송을 보던 마선영(황영희 분)이 박순천에 대해 “순 위선자, 사기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황영희는 박순천이 방송에서 자식을 버리는 부모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지도 버리고 나온 주제에”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장정희가 황영희에게 박순천의 사정을 설명했지만, 황영희는 “진숙이 두고 온 딸 어디 있어?”라고 물으며 박순천의 친딸의 행방을 궁금해 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