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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마지막 실전, 종별여자소프트볼대회 청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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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마지막 실전, 종별여자소프트볼대회 청원서 개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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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고, 대회 2연패 및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충북 청원에서 소프트볼대회가 열린다. 대한소프트볼협회는 18일부터 나흘간 충북 청원군 외천꿈돌이야구장에서 제26회 전국종별여자소프트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5개, 고등부 9개, 대학·일반부 8개팀 등 350여명이 참여해 자웅을 가린다. 중·고등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를 통해, 대학·일반부는 리그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가 18일 충북 청원에서 개막한다. 지난 5월 평화통일배 당시 경기 장면. [사진=대한소프트볼협회 제공]

봉산중, 명진고, 단국대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명진고는 지난 5월 열린 평화통일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도전한다.

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전에 열리는 마지막 국내대회로 소프트볼의 현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대회"라고 밝혔다.

sportsfactory@sportst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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