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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이 벌인 '백진희 납치' 메시지 받는다!… "네 딸 내가 데리고 있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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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이 벌인 '백진희 납치' 메시지 받는다!… "네 딸 내가 데리고 있다"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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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손창민이 백진희를 납치했다는 메시지를 받으며 긴장한다.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4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주오월(송하윤 분)의 추락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사진 =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4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44회 방송에서는 손창민이 공사현장을 찾은 안내상에게 “오혜상이 이 벽을 허물어서...”라며 송하윤이 추락한 이유가 오혜상(박세영 분)때문이라고 전한다. 이에 안내상은 “내 며느리가 왜 그런 짓을 해”라고 소리치며 손창민의 멱살을 잡는다.

또 손창민은 자신의 회사를 탐내는 신득예(전인화 분)를 향한 분노를 드러낸다. 이에 전인화는 손창민에게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한번 해보시던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전인화는 보금그룹 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네 딸 내가 데리고 있다’라는 내용과 함께 손창민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납치했다는 문자를 받고 크게 놀란다.

박세영은 주세훈(도상우 분)이 송하윤의 사건을 맡게 되면서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박세영은 병원을 찾아가 “제 진료기록 같은 거 열람하러 온 사람 있나요?”라고 물으며 응급실 CCTV 등을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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