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내 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악행 알았다. 손창민에게 "고통 안겨줄 것"
상태바
'내 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악행 알았다. 손창민에게 "고통 안겨줄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6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안내상이 박세영의 악행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지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주기황(안내상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의 진실을 알게 됐다. 주기황은 강만후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모든 것은 오혜상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말 하는 것을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안내상은 "무슨 소리냐"고 말하며 자신의 며느리 박세영의 악행을 믿을 수 없는 듯 했다. 전인화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행동하는 안내상에게 "오혜상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내상은 그의 말에 "그럴수가.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짓을"이라고 말하며 손창민을 살려줬다. 안내상은 손창민에게 "내 딸이 당한 고통보다 백배, 천 배 더 한 고통을 너한테 안겨 주겠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