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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주연 청춘 호러영화 '터널 3D' 6일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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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주연 청춘 호러영화 '터널 3D' 6일 촬영 돌입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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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국내 최초의 디지털 3D 공포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가 지난 6일 크랭크 인했다.

‘터널 3D’는 탄광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특성상 태백, 정선, 광명의 탄광 지역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리얼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실제 크기의 탄광세트와 부속 세트를 제작, 촬영을 진행 중이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의 청춘 호러 스릴러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정유미(사진)를 비롯해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4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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