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37 (목)
'옴므파탈' 박해진, 中대륙 홀리다
상태바
'옴므파탈' 박해진, 中대륙 홀리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17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자 박해진이 ‘옴므파탈’ 매력으로 중국 대륙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박해진의 중국 패션화보가 17일 공개됐다.  박해진은 중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 ‘서원전’의 2014 S/S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의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치명적인 옷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 중국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 연기자 박해진[사진=서원전]

그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네이비 재킷을 착용하고 포트폴리오백을 스타일링해 ‘센스 있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 선글라스를 이용해 얼굴을 더욱 작게 만드는 비결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회색 바탕에 노란색 프린트가 박힌 그레이 슈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인 형인 재경(신성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부분 기억상실을 연기하는 한편 신성록의 허를 찌르는 활약으로 ‘휘코난’ 별칭을 얻고 있다.

goolis@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