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김재중이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역을 맡은 김재중이 매회 선보이는 새로운 연기매력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아랍권 팬들까지 보내오는 관심과 응원에 인증사진으로 보답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아랍 팬들이 보내온 '허영달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재중이 팬들의 응원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듯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트라이앵글'은 최근 김재중의 오열연기 덕분에 시청률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22회 시청률은 10%를 돌파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드라마 1위의 기록이다.
이런 인기에 '트라이앵글' 제작소에는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아랍에서까지 보내오는 간식이나 선물들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이다.
3형제가 조우하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3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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