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 지석진이 첫인상 순위 순서대로 옷을 선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첫인상 순위 5위에 랭크된 지석진이 김태진 다음으로 옷을 선택했다.
이날 지석진이 선택한 홈웨어는 8번으로, 사랑스러움이 가득했다. 지석진은 옷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고, 옷에는 'JESUS SAVE ME'라는 글귀가 써있었다.
옷을 가져온 정준하는 "이거 내가 직접 입는거다. 내가 이거 사진 보내지 않았냐"며 증거를 요구했고, 지석진은 시스루일까 걱정했다. 그는 "앞 글씨가 뒤에서 보이지 않냐"며 역정을 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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