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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허파와 염통을 사랑하는 EXID 하니의 간 먹기 꿀팁 "침 바르고 소금 묻히면 소금 잘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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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허파와 염통을 사랑하는 EXID 하니의 간 먹기 꿀팁 "침 바르고 소금 묻히면 소금 잘 묻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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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EXID 하니가 서울 돈암순대 명인이 만든 순대에서 허파와 염통을 연신 집어먹으며 내장 사랑을 충실하게 보여줬다.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니는 돈암순대의 순대가 완성되자 가장 먼저 허파를 집어서 먹으며 "전 순대에서 허파랑 염통이 가장 좋아요"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허파랑 염통을 시식했다.

이어 하니는 돼지 간을 집어먹으며 "간은 다 좋은데, 뻑뻑해서 소금이 잘 안 찍힌다"며 "그래서 간에 침을 살짝 묻힌 후 소금을 찍으면 소금이 잘 묻는다"며 간을 먹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했다.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휘재와 김준현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을 찾아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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