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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대철, 박상원과 한 패 됐다 "이제라도 새 인생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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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대철, 박상원과 한 패 됐다 "이제라도 새 인생 살고싶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3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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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최대철이 박상원에게 자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임시로(최대철 분)가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이홍도(송하윤 분)가 자신때문에 죽을 뻔했던 것을 알렸다.

이날 최대철은 박상원을 찾아왔다. 그는 "인생공부 좀 했다"며 "오혜상(박세영 분) 팀장 지시로 이 벽 내가 부쉈다"고 털어놨다.

▲ '내 딸 금사월' 최대철 안내상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이어 "이제부터라도 죄값 치르고 새 인생 살고 싶다.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 되고 싶다"며 자신의 죄를 공개했고, 박상원은 최대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대철은 자신을 난감하게 만든 박세영을 가시방석에 앉히려고 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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