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23:04 (화)
내딸 금사월 박세영 박상원-안내상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 '홀로지내며 여전히 복수 계획'
상태바
내딸 금사월 박세영 박상원-안내상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 '홀로지내며 여전히 복수 계획'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14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이 양부인 박상원과 시아버지 안내상에게 버림받았다.

14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오민호(박상원 분)와 시아버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원은 건물 설계 변경을 마음대로 하고 송하윤(오월이 역)을 추락시킨 사건과 관련해 박세영을 압박했다. 그러자 박세영은 박상원에게 펄쩍 뛰며 나를 못 믿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분노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집에서 뛰쳐나온 박세영은 안내상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안내상은 박세영이 송하윤을 죽이려던 행동을 알아채고 그를 단호하게 내쳤다. 결국, 집도 없이 쫓겨나온 박세영은 홀로 고물상 사무실에서 지내며 또 다른 복수를 다짐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