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유승호가 박성웅을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의 납골당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가 전광렬의 납골함과 함께 놓여져있는 가족사진을 보며 “보고 싶다. 아빠, 엄마, 형”이라고 말했다.
이때 박동호(박성웅 분)가 나타나 유승호에게 아는 척을 했다. 그러나 유승호는 박성웅을 알아보지 못하고 “절 아세요?”라고 물었다.
유승호는 과거 박성웅을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지만, 박성웅은 유승호의 이런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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