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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드디어 '검찰 출석'… "마음은 따뜻해도 머리는 차가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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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드디어 '검찰 출석'… "마음은 따뜻해도 머리는 차가워야 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0 2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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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본격적으로 송하윤 사건으로 인한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 사건의 용의자로 검찰에 출석하게 됐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기황(안내상 분)은 주세훈(도상우 분)에게 "마음은 따뜻해도 머리는 차가우라고 했다"며 흔들리지 말고 제대로 수사 하라는 말을 꺼내며 부탁했다. 도상우 역시 안내상의 말대로 냉정하게 사법 처리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이후 곧바로 금사월(백진희 분)의 집을 찾아간 안내상은 임미랑(강지영 분)과 임우랑(이태우 분)을 데리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후 백진희의 손을 잡은 안내상은 "고맙다 사월아"라고 말하며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박세영의 검찰 출석 소식을 듣게 된 송하윤은 곧 집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된 상황에 대해 기뻐했지만 신득예(전인화 분)은 "안심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상황이 이상하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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