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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김하균 만나는 한영에 "고시원 사는 중늙은이 만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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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김하균 만나는 한영에 "고시원 사는 중늙은이 만나고 싶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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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김하균을 만나고 있는 한영에게 김하균의 실체를 밝혔다.

2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최달석(김하균 분)이 아파 마선영(황영희 분)에게 SOS를 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한영, 황영희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균의 연락을 받고 약을 사갖고 김하균의 집으로 향하던 황영희가 백진주(한영 분)를 발견했다.

한영 또한 김하균을 위해 약을 사들고 가는 길이었고, 황영희는 한영에게 “니들 아직도 만나니?”라고 물었다.

이어 황영희는 “이런 고시원에 사는 중늙은이를 만나고 싶니?”라며 김하균의 실체를 밝혔고, 한영은 “말도 안 돼”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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