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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역대 최고 상금' 주짓수 챔피언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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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역대 최고 상금' 주짓수 챔피언십 열린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2.23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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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다음달 강남에서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스파이더 코리아는 “다음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 1회전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스파이더가 주최하고 팀 스파이더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격투기 스타 서두원이 출전해 이목을 끈다. 서두원은 이번 대회에서 디렉팅 뿐만 아니라 초청선수로 참여하여 주짓수 스페셜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 다음달 5일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역대 최고 상금 규모의 주짓수 챔피언십이 열린다. [사진=스파이더 제공]

체중 76kg 이상, 이하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2회전은 가을에 개최된다. 1회전을 통해 두 그룹의 4강 토너먼트 진출자를 확정하게 되며 각 그룹의 4강 진출자가 가을 2회전을 통해 그룹별 우승자와 앱솔루트전 우승을 다투게 된다.

참관은 무료다. https://goo.gl/QzaOwk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짓수 대회 사상 최고 상금이 걸려 있다. 1회전 800만원, 2회전 1300만원등 총상금 2100만원이 걸려 있다. 주최측은 “역대 최고액이 걸린 만큼 주짓수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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