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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아들 장승조 버린 양진성 때문에 양진성 모친 이상아에 '불쾌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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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아들 장승조 버린 양진성 때문에 양진성 모친 이상아에 '불쾌감' 표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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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자신의 아들 장승조를 버리고 서하준을 선택한 양진성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정미자(이상아 분)와 마선영(황영희 분)이 만나 박수경(양진성 분)과 최재영(장승조 분)의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가 김현태(서하준 분)를 선택한 딸 양진성으로 인해 장승조의 모친인 황영희 앞에서 미안함에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했다.

황영희는 이상아에게 “솔직히 전 무지 불쾌합니다”라고 말하며 아들 장승조가 양진성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아는 황영희의 화를 가라앉히려 노력했고, 황영희는 이상아에게 서하준이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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