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이재은이 경찰서로 끌려간 제부 서하준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업무배임 죄로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과 오영심(이재은 분)이 경찰서로 끌려들어간 사위이자 제부 서하준을 걱정했다.
이재은은 박수경(양진성 분)을 언급하며 박순천에게 “왠지 제부한테 누명 씌운다는 생각 안 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박순천이 발끈하자 이재은은 “선영아줌마 아들 변호사니까 얼마나 법을 잘 알아서 이용하겠어”라고 말하며 마선영(황영희 분)의 아들 최재영(장승조 분)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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