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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 쉽게 포기 못한다…"수경이와는 연락 됐나요?" 걱정먼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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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 쉽게 포기 못한다…"수경이와는 연락 됐나요?" 걱정먼저 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3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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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장승조에게 서하준을 납치로 신고하라고 지시했다. 머리가 아프다며 어머니를 방에서 내쫓은 장승조가 서하준을 납치로 신고하며 다른 꿍꿍이를 벌일지 관심이 모인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KP그룹 최재영(장승조 분) 본부장이 박수경(양진성 분)과의 결혼이 깨진 뒤 괴로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승조는 홀로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양진성을 잊어보려고 했지만 오랜시간 사랑했던 여자였기에 쉽지 않았다.

▲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황영희는 장승조가 집에 들어오자 양진성과 서하준의 사랑의 도피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승조는 머리를 쥐어 싸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노래방에서 결혼식날 찍은 사진을 지워버리려고 했지만, 양진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마음을 접고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장승조는 마음을 추스린 뒤 양진성과 서하준의 행선지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결혼에 대한 소문이 회사 내에 쫙 펴졌기에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양진성을 아직도 사랑했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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